대대 친 지 1년여만에 첫 큐대로 한밭 플러스 7, 빌킹 블랙맘바, 레오파드 SC-13의 구매를 고민하던 중 최종적으로 SC-13을 구매하게 되었네요.

하우스 큐만 쳐 본 저로서는 다른 큐들은 사용해 보지 않아 다른 큐들과 레오파드 SC-13을 비교를 할 수는 없습니다.

단, 처음 부푼 마음으로 하다와 상대를 결함하고, 첫 타, 두 번째 타...한 10분 20분여간은 다소 불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. 하우스큐와 무엇이 좋은지 느낌이 확 다아 오지 않았습니다.

그러나 1시간, 2시간, 3시간 시간이 지날 수록...파워도 잘나오고, 회전력도 좋아지는 것 같고.. 내가 의도한 대로(예상한대로 두께를 맞췄을 때) 공이 진행하네...이전 하우스 큐로는 의도한대로 공이 진행하지 않아 애먹었던 기억이...

좀 더 쳐봐야 겠지만...스쿼드 현상이 적은 것으로 보아 직진성도 좋은 것 같스니다.

어제 받아 오늘 3시간 쳐 본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.